2018 청년작가 군집개인전
내달 1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 박근우 작 ‘Renew-태초의 꽃’
▲ 박근우 작 ‘Renew-태초의 꽃’
대한민국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이 강릉에 모인다.2018 청년작가 군집개인전이 내달 1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된다.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2017 대한민국 청년작가초대전 수상작가와 경기청년작가전 수상자,청주아트페어 청년작가상 수상자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작가들이 참여한다.

조각,서양화,도자,동양화 등 청년 작가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전시는 총 3부로 나눠 1·2부에서는 청년작가 23명의 부스가 각각 세워져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3부는 28일부터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기념으로 열렸던 2017 휘호대전 수상자 등 130여명의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한승미 singm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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