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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조형물 가운데 일부가 존치된다.강릉시는 시청 건물 옥상과 KTX강릉역 회전교차로에 설치돼 있는 오륜 조형물과 시청 입구 도로변의 수호랑·반다비 조형물을 동계올림픽 기념 조형물로 존치하기 위해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강릉역 회전교차로 오륜조형물과 시청 입구의 수호랑·반다비 조형물은 IOC 승인이 떨어질 될 경우 강릉 올림픽파크로 옮겨질 예정이다.그 외 강릉시내에 설치된 동계올림픽 관련 조형물은 4월 중 모두 철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