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후(57·사진) 한국노총 태백지부 의장이 임기 3년의 차기 의장으로 당선됐다.한국노총 태백지부는 22일 지역본부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김도후 현 의장을 만장일치로 제12대 의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전국우정노동조합 태백우체국지부장(7선),시근로자종합복지관장,시 노사민정 위원회 부위원장,시 공공근로 추진위원회 위원,도 근로자자녀장학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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