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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노사연이 26일 춘천베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축하의 밤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김명준
▲ 가수 노사연이 26일 춘천베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축하의 밤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김명준
춘천출신 국민가수 노사연 출연

◇…도 출신 예술가·연예인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올림픽 성공개최 축하 분위기를 띄어 눈길.춘천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 민은홍,베이스 심기복,피아니스트 전상영,바이올리니스트 이도영,첼리스트 이기석으로 구성된 트리오 앤 보이스(Trio&Voice)가 ‘아리랑’ ‘지금 이 순간’ 등을 부르며 감동을 자아냈으며 마지막에는 춘천 출신 국민가수 노사연이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대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

▲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축하의 밤 행사에 많은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축하의 밤 행사에 많은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문화올림픽 성공적 실현 자축

◇…평창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이끈 주역들이 참석해 문화올림픽 실현을 자축.이재한 도예총 회장,김흥우 강원민예총 이사장 등 도내 예술인들이 참석해 문화올림픽 성공을 기뻐했으며 강원도 문화올림픽 통합추진단장으로 활약했던 오제환 강원문화재단 사무처장과 변정권 도 올림픽운영국장을 비롯해 윤성보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오일주 강원국제비엔날레 조직위원장 등 문화올림픽을 이끈 이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축하.

▲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축하의 밤 행사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이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명준
▲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축하의 밤 행사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이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명준
패럴림픽 메달 선·후배 교감

◇…88서울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이정동(비례) 도의회 예결위원장이 30년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패럴림픽의 메달리스트 후배들과 함께 교감을 나눠 눈길.서울패럴림픽 당시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메달리스트이자 평창패럴림픽 성화봉송 주자로도 활약한 이 위원장은 “30년 전에는 환영을 받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선수들을 환영하는 입장이 되서 감개가 무량하다”며 “특히 파라아이스하키는 친구인 고 이성근 선수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종목인 만큼 가슴이 뭉클하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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