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립극단 연극 ‘아비’의 공연 모습.
▲ 부산시립극단 연극 ‘아비’의 공연 모습.
300억 유산을 두고 펼쳐지는 웃음과 눈물의 드라마가 펼쳐진다.부산시립극단의 연극 ‘아비’(극본 김광탁·연출 곽종필)가 내달 3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평창올림픽 기념 강원도립극단과 부산시립극단의 교류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연극은 죽음을 앞둔 아버지의 억대 유산을 두고 벌어지는 삼 남매의 이야기를 그리며 돈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풍자한다.배우 황창기,정행심,이현주,이혁우,김은희,염지선 등이 출연한다.무료 공연으로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255-0496)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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