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단수후보 지역 대상
경쟁력·지역 맞춤 정책 질문

▲ 더불어민주당 도당 단수후보 면접이 실시된 27일 춘천, 원주 광역의원들이 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영
▲ 더불어민주당 도당 단수후보 면접이 실시된 27일 춘천, 원주 광역의원들이 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는 27일 도당사에서 단체장과 도의원 단수 신청지역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단체장 단수후보 지역인 5곳(홍천·정선·평창·화천·인제)중 최승준 전정선군수와 허필홍 전 홍천군수,최상기 전인제부군수 등 3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했다.개별면접 형식으로 단체장 후보는 10분,도의원은 5분씩 진행된 면접에서는 각 후보의 장단점과 한국당 등 상대 후보와 비교했을 때의 경쟁력,지역맞춤형 정책 등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도의원의 경우 23개 단수후보 선거구 중 21곳 후보들에 대한 면접심사가 이날 이뤄졌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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