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극단 예술의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땅!’
▲ 삼척극단 예술의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땅!’
이사부기념사업회(회장 안호성)가 주최하고 삼척극단 예술(대표 이문실)이 주관하는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땅!’ 역사인형극이 29일부터 서울,경기도 소재 초등학교에서 펼쳐진다.

‘512년 신라장군 이사부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리는 인형극은 512년 독도를 복속시킨 삼척 이사부장군의 존재와 출항지 삼척시를 알리고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형극은 방학숙제를 하기 위해 아빠가 있는 독도로 향하는 대한이와 거울이의 이야기다.512년 신라시대 속으로 옮겨간 대한이와 겨울이는 신라와 우산국에서 펼쳐지는 이사부 장군의 활약을 목격하고 현재로 돌아와 독도지킴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한승미 singm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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