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는 29일 제279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했다.한중일 의원은 “북부,남부,동부 노인복지관 명칭을 지역 상황에 맞는 이름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영일 의원은 “연례 반복적인 사업을 추경예산에 편성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손우철 의원은 “독거노인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알림 서비스를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김정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