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전화 ARS 실시 예정

▲ 자유한국당 양구군수 출마 예정자들이 경선방식 협약식을 가졌다.
▲ 자유한국당 양구군수 출마 예정자들이 경선방식 협약식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양구군당원협의회(위원장 한수철)는 29일 양구군수 출마 예정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경선방식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의 경선방식은 책임당원 50%,국민선거인단 50%로 정했지만 이날 4명의 출마 예정자들은 전 당원 50%(500명),국민선거인단 50%(500명)가 경선에 참여하는 것으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4월 초 전화 ARS가 실시될 예정이다.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구군수 출마 예정자인 김철 군의원,서흥원 양구신협 이사장,윤태용 전 양구부군수,최지붕 전 양구경찰서장이 참석했다. 이재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