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미래로 아카데미 올해 첫 강연이 4일 오후 2시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미래로 아카데미는 각 분야 전문가,다양한 직업군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지역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시간에는 유수연 영어강사가 지역 내 고교생 420여 명에게 ‘내가 만든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유 강사는 유스타 잉글리쉬 어학원 원장,유수연 영어연구소 소장 등을 맡고 있는 영어교육의 전문가다.지난 2016년 시작된 화천 미래로 아카데미에는 지금까지 야구선수 양준혁,박정현 의대교수,박은영 아나운서,에드워드 권 셰프,하상욱 시안,공경철 교수,장항준 영화감독,최태성 한국사 강사 등이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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