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종 작 ‘봄 섬’
▲ 서현종 작 ‘봄 섬’
서현종 화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 ‘봄봄’전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춘천 삼천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오노트(5 Note)’에서 열린다.

강렬한 푸른 빛을 사용해 주로 밤의 봄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산골마을의 봄’ ‘달에게 나를 보낸다’ ‘별이 되고 싶은 봄꽃’ 등 작가만의 시각으로 해석된 ‘봄’이 동화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서현종 작가는 강원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서울일러스트레이션 협회전,평창비엔날레 GIAX 페어전 등에 참여했다.현재 해금강 테마박물관 유경갤러리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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