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청년취업을 늘리고 구조조정 지역 지원을 위한 3조9000억원 규모의 2018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정부는 6일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하고 이 총리는 9일 국회연설을 통해 추경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 총리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좌절한 청년들과 구조조정의 고통을 겪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처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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