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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운드 제압하는 자, 경기 제압한다’ 증명

원주 DB, 챔프 1차전 SK 93-90 승
버튼·벤슨 ‘더블더블’ 공수 맹활약
리바운드 개수 45-29 확실한 우위

김호석 2018년 04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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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 원주 DB와 서울 SK 경기에서 DB 버튼이 수비를 피해 덩크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주DB가 안방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특급용병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원주 DB는 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93-90으로 승리했다.이날 특급 용병 디온테 버튼이 38점을 쏟아내고 로드 벤슨은 SK의 외국인 선수 제임슨 메이스를 성공적으로 묶었다.

이날 버튼이 38득점에 리바운드 14개,벤슨이 19득점에 리바운드 10개로 나란히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두 선수와 맏형 김주성을 중심으로 DB는 골밑을 완벽히 장악,리바운드 개수에서 45-29로 앞서며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원주DB는 이로써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선취승을 따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두 팀의 첫 챔피언결정전 맞대결은 1쿼터부터 팽팽히 맞섰다.서로 공방을 주고받으며 24-24로 1쿼터를 마친 양팀은 2쿼터에서도 서로 역전을 거듭하며 공방을 벌였고 상대팀 SK의 에이스 김선형이 세 번 연속 속공 득점에 성공하며 46-45 SK의 리드로 뒤집었다.하지만 3쿼터에서는 DB의 공세가 살아나기 시작했다.디온테 버튼과 로드 벤슨, 두경민 트리오의 맹활약 속에75-64로 11점을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4쿼터에서는 상대팀 파상공세에 부딪히며 26초를 남긴 채 점수는 1점 차까지 좁혀졌다.하지만 SK의 마지막 공격이 실패로 돌아갔고 버튼은 자유투에 성공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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