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KBS 1TV 오후 10:00> 춤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매주 탱고 수업에 참여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제용진 원장.20여 년 전 그가 우연히 만난 춤은 그의 삶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해외 탱고 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탱고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그. 춤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은 물론, 부부관계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데….

신경외과 전문의 고도일 원장에게도 춤은 필수 요소다. 진료와 잦은 모임으로 바쁜 와중에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꼭 춤을 춘다. 춤을 출 때가 일반적인 운동을 할 때보다 즐겁다는 환자들에게도 맞춤형 춤을 권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