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용문 농협 강원본부장이 11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김병원 중앙회장으로부터 농가소득 5000만원달성 사업추진 우수사무소 상패를 받고 있다.
▲ 함용문 농협 강원본부장이 11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김병원 중앙회장으로부터 농가소득 5000만원달성 사업추진 우수사무소 상패를 받고 있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가 전국 9개 도지역본부 가운데 유일하게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사업추진 우수 사무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농협 강원본부는 11일 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도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사업추진 우수 사무소’ 상패를 받았다.

농협 강원본부는 강원도와 협력해 출하처 다변화와 소포장 상품화로 부가가치를 높였으며 고추,토마토,오이,호박 등 4개 품목을 강원연합사업단을 통해 대형유통업체와 전국 도매시장에 납품한 결과,230억원의 추가 소득을 올리는 등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함용문 강원본부장은 이날 시상에 앞서 종합경영분석회의에 참석한 김병원 회장 등 임직원 400여명에게 강원농축협의 역할과 향후 추진 방향 등 우수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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