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위원장 정문헌·조성모)은 11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6·13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위원장 정문헌·조성모)은 11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6·13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위원장 정문헌·조성모)이 11일 6·13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할 공천기구를 구성,선거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바른미래당 도당은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어 외부인사 6명과 내부인사 5명 등 11명으로 꾸린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공천관리위 외부인사로는 △이은하 위스타트 춘천마을 관장 △김성준 (주)두두컬쳐 대표 △안재호 롤리스쿨 대표 △김태훈 글로벌금융 춘천지점장 △이수현 한림대 강사 △이민호 미리본 대표이사 등 6명이 선임됐고,내부인사로는 △방대식 속초-고성-양양 지역위원장△이석규 원주을 지역위원장△김혜혜 전 춘천시의원△황철 도당 사무처장△강석균 도당 사무처장 등 5명이 포함됐다.

공천관리위원장에는 방대식 지역위원장을 중앙당에 추천했다.도당은 오는 16일부터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서류와 면접심사를 시작,당내 후보들의 도덕성과 업무능력,당 충성도 등을 종합평가할 예정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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