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북농협(조합장 김재호)과 인제농협(조합장 박주호)이 NH농협손해보험 2017년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NH농협손해보험 강원지역총국(총국장 서정일)은 12일 서울 양재동 The K호텔에서 열린 ‘2017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신북농협과 인제농협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 동춘천농협(조합장 김남진)과 정선 임계농협(조합장 윤중만)은 사무소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개인 부문에서는 임계농협 이수련 차장·홍천축협 김성언 차장·신북농협 유미애 과장이 은상을,신북농협 최순영 과장이 동상을,동춘천농협 정종태 학곡지점장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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