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스포츠대회인 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오는 2023년까지 태백에서 계속 열린다.시와 한국 중고 배구연맹(회장 김홍)은 최근 시청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개최하기로 했다.시는 지난 200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0년 연속 배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배구대회에는 매년 전국에서 50여개팀,2500여명의 선수,임원,가족이 참가하면서 배구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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