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던졌으면 무혐의 가능성도
경찰에 따르면 당시 회의에는 10여명이 참석했다.경찰은 조 전무가 고성을 지르며 폭언·욕설하는 녹음 음성이라며 추가로 보도된 의혹에 관해서는 “실제 조 전무의 음성인지 피해자가 누구인지 등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일단 기존 사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 전무의 갑질을 엄중히 처벌해달라’,‘대한항공기업명을 한진항공으로 변경해 달라’ 등 조 전무의 갑질 의혹에 분노를 표현하는 청원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