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 <EBS 밤 12:45>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수많은 단원고 학생들이 희생됐다.17살 아이들의 꿈들은 피어보지도 못한 채 그렇게 멈추었다.그 중 음악의 꿈을 가지고 있던 7명의 아이들의 못다 이룬 꿈을 이뤄주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주국제대학교에서 세월호 희생자 7명의 아이들의 명예 입학식이 진행되었다.각자 음악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열일곱 살의 아이들.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멈추고만 7명의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제주국제대학교 대중음악과 김영호 교수는 아이들을 제주국제대학교에 명예입학을 시키는 것을 제안한다.음악을 향한 7명의 아이들의 꿈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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