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강원여성역사문화탐방
답사기간 특강·한지·한과 체험 등
강원도민일보와 강원여성연구소(소장 이현순)가 주최하는 이번 탐방은 총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성 대진항·속초 발해역사관(28일),서울 서대문형무소 여옥사(5월3일),원주 임윤지당선양관(5월 19일),강릉 허난설헌생가터(6월2일) 등 도내·외 여성문화유산 유적지에서 펼쳐진다.
답사기간 강원여성인물 특강,원주 한지체험,강릉 한과체험 등도 마련된다.강원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인 이주 여성,생활이 어려운 경우,청소년 등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강원도민일보와 강원여성연구소는 2005년 강원여성문화유산지도를 발행하고 2006년부터 매년 답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있다.문의 260-9320.
한승미singme@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