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미래로 아카데미 운영
중학생 150명 대상 강연 진행

▲ 철원군과 화천·양구군은 최근 경기도 화성과 서울 일원에서 접경지역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미래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 철원군과 화천·양구군은 최근 경기도 화성과 서울 일원에서 접경지역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미래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철원군이 접경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래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미래로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꿈 프로젝트로 철원군이 주관하고 화천과 양구군이 공동 추진한 시·군연계사업이다.군이 최근 2차례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북부 접경지역 청소년들의 취약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꿈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3개군의 중학생 150명이 참가했다.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김문선 팀장의 4차산업혁명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진로비전설계,소통과 공감 액션 롤플레이,피지컬 컴퓨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안의호 euns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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