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해

동해시의회는 16일 제276회 임시회를 열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김기하 의원은 “문화재단 설립 시 전문가를 투입해 특색있고 효율성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이정학 의원은 “자활사업에 대한 의견수렴과 문제점을 보완,사업 참여자가 수급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최석찬 의원은 “자활센터 참여자에 대한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이동호 의원은 “자활기금을 조성할 때 체납액 관리도 병행해 기금운영의 내실화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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