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곳 1년간 1만2000여명 발걸음
군,보육환경 개선 등 688억 투입

정선지역 키즈카페가 어린이와 학부모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있다.정선에는 사북과 강원랜드 등 4곳에 맞춤형 어린이 놀이 전용공간인 키즈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군여성회관 아이랑카페와 사북청소년장학센터 아리키즈는 지난해 4월 개장 이후 1년 동안 방문객 1만2000여명을 유치,오감만족 감성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 컨셉 디자인으로 트럼펄린,파티룸,볼 풀장,모래놀이,마켓놀이 등 다양한 실내 놀이시설과 카페바 및 음료수,스낵류 판매공간,부모들의 육아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군은 올해 보육환경 개선 및 저출산시대 대응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과 양육,아이돌봄 등 5개 사업에 총 688억원을 투입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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