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공천 통해 최종 결정

바른미래당이 6·13 원주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안재윤(53)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안 예비후보는 역세권 개발을 통한 관광도시화,복지도시 원주 실현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원주초,학성중,대성고,세종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정경창업대학원에 재학 중이다.한국강사은행 부총재를 역임하고 현재 미래교육 아카데미 대표로 활동 중이다.

같은당 이상현(61) 시의원도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흥업초,진광중,방송통신고,상지영서대를 졸업했다.제7대 전반기 원주시의장,흥양초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바른미래당 원주시장 후보 공천은 이르면 이번 주중 결정될 전망이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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