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서동엽)이 운영하는 강원지식재산센터가 18일 2018년 제1차 IP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시작한다.IP나래 지원사업은 창업 후 7년 또는 전환창업 후 5년 이내인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IP기술 및 IP경영 양 부분에 걸쳐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업 수는 지난해 27개 기업에서 올해 38개 기업으로 확대됐으며 올 상반기에는 총 50개 신청기업 가운데 20개 기업이 선정돼 사업 수행기관과의 매칭이 모두 완료됐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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