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미화
김미화(방송인·사진) 동해북부선 연결 추진위원장은 ‘동해북부선은 희망철도’라고 밝히며 끊어진 남북철도를 잇는 범국민모금운동에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방송 스케줄로 인해 17일 열린 동해북부선 연결 추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 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로 인사말을 대신 전했다.김 위원장은 “남과 북의 철도가 달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겠다”며 “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저도 함께 하겠다.전 국민들이 함께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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