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식놓고 후보간 이견 22일 개최
23일부터 3일간 여론조사 결선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가 오는 22일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당초 19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토론 방식에 대한 후보간 이견으로 무산됐었다.하지만 용정순 예비후보의 지속적 제안을 토대로 상호토론 대신 패널 질문에 대해 후보가 답변하는 등의 도당이 정하는 방식으로 후보간 협의가 이뤄지며 재개됐다.보다 구체적 개최 시간과 방식 등은 도당이 세부계획을 확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경선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 권리당원과 안심번호를 통한 여론조사 결선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결과는 26일 도당에서 발표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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