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경관·기반확충 19개 사업
거진항 EV설치·연결도로 건설 등

고성군이 2019년 특수상황지역개발 19개 신규사업 국비 지원을 신청했다.

이들 19개 사업에는 총 798억7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국비 지원 요청액은 634억9600만원이다.

소득증대 부문은 △거진항 엘리베이터 설치 및 어촌특화체류기반 조성△ 화진포 씨월드 조성 △청간정 체험관광 명소화 △화진포 해변 초도항간 해안산책로 조성 △반암항 복합낚시공원 조성 △연어 양식산업단지 조성 등이 선정됐다.또 경관개선 부문은 △고성경계 도로변 LED조형물 설치 △솔빛 내린 공원 조성 △‘아라’ 테마거리 조성 등이다.기반확충 부문은 △진부령 전원마을 조성 △아야진 군부대 소초 이전 △실향민 역사가 있는 휴식 문화공간 조성 △문화공간 확충을 위한 숲속독서휴양지 조성 △어촌정주어항(반암항) 재정비 △중부내륙생활권 연결도로(어천∼탑동간) 개설 △중부내륙생활권 연결도로(탑동리∼오봉간) 개설 △농어촌도로 301호(송포리구간) 확포장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해수족욕 체험시설 조성 △농기계교육관 확충 등이 추진된다.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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