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 등록관리 공로 인정
내달 17일 대구 성과대회서 시상

횡성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시·도별 종합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횡성군보건소는 ‘100세 건강의 시작을 횡성에서! 통하고 합쳐서 진정한 통합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협력해 고혈압·당뇨 등록관리사업을 중점 추진해 질병관리능력 및 약물치료율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시상식은 5월1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열린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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