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원봉사센터는 4월의 으뜸봉사자로 김성임(60·인제·사진)씨를,으뜸봉사단체로 원주 누리야학(교장 조성계)을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성임씨는 다사랑봉사회 회원으로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지 개선 봉사를 지속해서 진행해왔으며 특히 평창패럴림픽 기간 지역안내 봉사에 힘쓴 점이 높게 평가됐다.누리야학은 지난 41년 동안 지역 내 만학도와 문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지속해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유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