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중국시장 선점 대책회의

강원도가 중국을 비롯한 해외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가칭 ‘해외관광객 유치 민관협의체’를 출범시키기로 했다.강원도는 19일 강원연구원에서 도내 리조트,관광지,여행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관광시장 선점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도는 중국관광객 유치전략 중 하나로 오는 6월 해외관광객 유치 민관협의체를 출범시키기로 했다.협의체는 도와 문체부,여행업계 실무자 2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이날 도내 관광사업체들은 동계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시군별 관광상품화가 필요한 만큼,협의체에 시군 자문인력을 포함시켜 줄 것을 제안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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