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최근 분양된 서울 강남과 과천 등지 고급 아파트 5개 단지의 특별공급 물량 당첨자 중 위장전입 등 불법이 의심되는 수십명을 가려낸 것으로 전해졌다.국토부는 이들을 특별사법경찰 등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다.19일 국토부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와 논현동 ‘논현 아이파크’,마포구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영등포구 ‘당산센트럴아이파크’,과천시 ‘과천위버필드’ 등 5개 단지 특별공급 당첨자 1차 조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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