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의원 선거구 후보 15명 신청
춘천 5곳 최다, 삼척·원주·강릉 순
지역별로는 춘천 5곳이 가장 많았다.현역인 이혜영(사 선거구),윤채옥(다 선거구) 춘천시의원을 비롯,이월선(가 선거구)·신성열(다 선거구),최근홍(바 선거구) 후보 등이 재심을 요구했다.낙천후보는 물론 공천을 받았으나 순번 결정에서 당내 후보에게 밀린 경우도 포함됐다.또 삼척 4곳,원주와 강릉 각 2곳,속초와 양양에서도 1건씩의 재심 신청이 있었다.민주당 도당은 20일 오후 2시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위원장 최경순)를 열어 이들 후보들의 재심사유를 살핀후 인용 및 기각 여부를 결정한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