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후 실무자간 시험통화
회담 전 정상간 첫 통화 전망
앞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지난달 6일 대북특사로 북한을 다녀온뒤 언론을 통해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긴밀한 협의를 위해 정상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실시키로 했다”고 소개했다는 점에서 20일 실무자 간 시험 통화이후 이르면 23일이나 늦어도 26일 이전에 문 대통령과 김 국무위원장이 전화로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창성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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