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600위서 정상 차지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령 아이디로 스밍(스트리밍)을 돌렸다’ ‘비정상적인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등 순위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가온차트의 김진우 수석연구원도 기존 역주행 곡들에서 나타나는 역주행을 일으킬만한 직접적인 사건과 계기를 찾기 어렵다고 분석했다.이에 닐로의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음원 사재기나 불법 프로그램을 활용해 조작하지 않았다”며 “콘텐츠 기획과 타깃층 분석을 통한 SNS 마케팅 효과”라고 반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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