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회 춘천연합지회(지회장 김원범)는 20일 춘천 남면 가정리에서 제6회 춘천의병합동 추모제를 개최했다.
▲ 광복회 춘천연합지회(지회장 김원범)는 20일 춘천 남면 가정리에서 제6회 춘천의병합동 추모제를 개최했다.
광복회 춘천연합지회(지회장 김원범)는 20일 제6회 춘천의병합동 추모제를 개최했다.

춘천 남면 가정리 주일당 충의성지 발원비 앞에서 열린 이번 추모제에는 이종호 광복회 도지부장,서인자 강원서부보훈지청장,최기철 춘천시경제관광국장,이영섭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광복회원,학생,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김원범 지회장은 추모사에서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충의의 고장 춘천은 위기 때마다 호국의병정신으로 민족의 자존을 지켜냈다”며 “춘천에서 발현된 의병정신을 계승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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