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2020년 3월 개교 촉구
“예산 미확보시 도의회 해명 요구”

속보=홍천 남산유치원(가칭) 신설예산 전액이 강원도의회에서 삭감(본지 4월17일자 2면)되자 남산초·병설유치원 학부모들이 예정대로 2020년 3월1일 개교를 촉구했다.남산초·병설유치원 학부모들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강원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에서 유치원 신설예산을 전액 삭감해 큰 지장이 초래됐다”며 “도의회 예결위의 유치원 신설을 위한 예산심의 및 확정을 재촉구하며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강원도의회 방문 등을 통해 해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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