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판문점 종합상황실 개소
26일부터 메인프레스센터 운영
판문점 종합상황실은 24일 문을 연다.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 윤건영 종합상황실장(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27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위원회 회의와 분과장 회의 등이 주초반 판문점 현지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남북정상회담 전세계 생방송 등을 위한 준비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준비위원회는 3000명 규모의 국내외 취재진을 위해 판문점 브리핑 룸,고양 킨텍스 메인 프레스센터,도라산 출입사무소 중계부스 등 3곳을 26일부터 운영한다. 남궁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