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류행사차 방문

중국 사천성 학생 800여명이 원주를 방문한다.원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국제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 청소년 및 노인 문화예술교류행사를 74회 진행하며 1만1000여명의 중국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왔으며 오는 5~7월 중국 사천성 학생 수학여행단 800여명이 방문한다고 밝혔다.사천성 학생들은 2박3일씩 원주에 머물며 문화예술교류 행사와 함께 한지테마파크,기후변화홍보관,레일바이크 등지를 둘러본다.

앞서 원주에서도 만대초와 반곡초,육민관중 등 3개 학교 76명의 학생들이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사천성 지역 12개 학교를 방문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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