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 주교)가 내달부터 ‘2018 춘천교구 문화특강’을 연다.

올해 문화특강은 ‘미술’을 주제로 마련돼 김영운 신부가 강사로 나선다.첫 번째 특강은 내달 23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스무숲성당에서 ‘빛과 어둠을 그린 바로크 미술의 선구자’를 주제로 열려 이탈리아 초기 바로크 대표 화가로 꼽히는 카라바조의 작품세계를 탐구한다.

두 번째 특강은 9월 5일 오후 7시 30분 효자동성당에서 ‘성화로 만나는 예수의 일생,수태고지부터 부활까지-그림이 된 성서’를 주제로 펼쳐진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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