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강릉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들이 펼쳐진다.오는 25일 관아작은도서관에서는 ‘시조문학으로 보는 우리 역사’를 주제로 사육신과 왕방연의 시조로 보는 계유정난,세조의 왕위찬탈,단종복위 운동에 대한 강의가 펼쳐진다.같은 날 허균허난설헌기념관과 김시습기념관에서는 각각 ‘칠보공예체험-초당칠보송’(오후 1시)과 ‘인문학 톡쇼-역사드라마 다시보기’(오후 7시)가 진행된다.한편 초당작은도서관은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6~7세를 대상으로 그림책이야기와 드로잉 수업 ‘퐁퐁퐁!마음을 주어요’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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