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출신으로 미국 워싱턴에 거주중인 윤영실(60·사진)씨가 최근 임기 2년의 한미여성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윤 회장은 2004년 한미여성회 출범 시 초대회장을 역임했다.양구 송천리에서 태어난 윤회장은 1990년 국제결혼으로 미국 버지니아 이주 후 꽃집을 운영하며 사회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버지니아 주지사 아시아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워싱턴 한인 민주당 회장도 맡고있다. 미국버지니아/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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