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에게 2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최종신청자가 전국적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169개 기업 1723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2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역별로 원주(51개 기업) 615명,강릉(28개 기업) 356명,춘천(40개 기업) 317명,횡성(6개 기업) 160명 순으로 많았다.기업 규모별로는 중기업 35개사에서 890명,소기업 85개사에서 644명,소상공인 49개사에서 189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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