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청장 박미자)이 5월부터 12월까지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상은 캠핑장,펜션 등의 개인하수처리시설과 군부대 오수처리시설 등이다.이를 위해 환경청은 한국환경공단,위탁관리 전문업체 등 수처리 전문가 26명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했다.이를 토대로 전문가들이 개별 시설당 3회 이상 현장 방문해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관리 및 운영 방법,소모품 교체 등 운영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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