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우수상품이 모노스 그룹을 통해 몽골로 수출된다.강원무역센터(대표 성연찬)는 최근 몽골에서 방한한 MONOS 그룹(대표 바이얀뭉크),한몽무역협회(대표 오트콘바트)등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1990년 설립된 MONOS 그룹은 제조업(제약,화장품,식품),무역,유통네트워크 등 12개 계열사 산하 1500여명의 직원이 있는 몽골내 100대 기업중 하나다.강원무역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5년간 200만 달러 규모의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도내 우수 상품을 수출할 예정이다.또 몽골과의 지속적인 수출이 이뤄지도록 한몽무역협회와 연계협력해 수출지원업무에 나서기로 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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