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대상 건강교육 등 진행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움직이는 행복센터가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삼척 정라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안전·건강교육,어려운 이웃 알리기를 비롯,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차원에서 ‘움직이는 행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정라동 센터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경로당을 순회하면서,노래교실과 우울증예방교육,법률상식,심폐소생술 시연과 어려운 이웃 고충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삼척소방서,삼척시보건소,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삼척시법률홈닥터,정라동여성의용소방대,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함께 민관 협력사업으로 조력하고 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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