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내달 11일 삼척 공연

▲ ◀연극 장수상회 주인공을 맡은 손숙(사진 왼쪽)과 신구
▲ 연극 장수상회 주인공을 맡은 손숙(사진 왼쪽)과 신구
인생 황혼기의 끝사랑 이야기,연극 ‘장수상회’가 내달 11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사랑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던 강제규 감독 원작의 동명 영화를 연극화한 것으로 지난해 9월 국립극장에서 공연되며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국민할배 신구와 명품배우 손숙이 출연해 무대를 압도하는 연기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사랑 앞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소년과 소녀로 변하는 노년의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다.문의 570-4463.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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