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장애인콜택시 특수차량을 증차해 법정대수를 맞춘다.

시는 휠체어에 탄 채 탑승할 수 있게 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콜택시 특수차량을 올해 상반기 2대,내년 3대 추가 도입해 법정대수인 17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특수차량은 12대이다.시관계자는 “1,2급 장애인은 3400여명으로 17대가 운영되면 법정대수를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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