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그린실버악단(단장 원계환)이 27일∼29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경남 통영과 삼천포,여수 등지를 돌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를 성공 개최한 강릉시 홍보 활동을 한다.강릉그린실버악단은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홍보 공연과 함께 오는 6월 14일∼21일까지 열리는 2018년 강릉단오제와 10월 개최예정인 제10회 강릉커피축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강릉그린실버악단은 지난 1998년 창단된 평균 연령 73세의 관악단(50여명)으로,지금까지 도내는 물론 전국 각지의 문화행사 등에 초청받아 850여회의 순회공연을 실시했고,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공연활동을 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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